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생활의 달인에 출연한 학화호두과자, 호두과자 하나로 전하는 사랑의 실천
학화호두과자가 약 2년 전부터 목포 천안 청주 등의 복지관과 보육원에 호두과자를 전달하고 있다. 목포의 명도복지관, 청주의 보육원 2곳에는 한 달에 한 번, 천안 장애인복지관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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와인탕·호두탕 번갈아 몸 담글 때 … 아이들은 물놀이 삼매경
지난 7월 문을 연 천안 휴러클리조트 내 테딘워터파크 실내시설 모습. 와인탕·호두탕 등 야외 이벤트탕과 함께 겨울 속 물놀이를 즐기는 데 손색이 없다. [휴러클리조트 제공] 지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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똑똑한 엄마의 겨울철 영양간식, ‘학화호두과자’
집 밖을 나가기가 무섭게 코끝이 매서운 계절, 겨울이 왔다. 겨울이 되고 가족들이 집안에 머무르는 시간이 많아질수록 먹을 거리를 무엇으로 준비할 지 어머니들의 고민이 깊어만 간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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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 휴러클리조트에서 탄산온천수로 피로를 말끔히~
어느새 뜨끈~뜨끈한 온천이 생각나는 계절이다. 그동안 온천하면 생각나는 많은 온천들이 있지만 충남 천안에 올 여름 개장한 휴러클리조트(대표 문흥수 www.huracle.com)內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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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첫날 밤은 여관에서 … 기념사진은 호텔 앞에서 찍었죠”
19일 오전 11시 아산 송악면 외암민속마을을 ‘황혼의 부부’ 7쌍이 둘러보고 있었다. 이들은 아산시가 마련한 ‘리마인드(Remind) 허니문’ 행사에 참가한 부부들. 온양온천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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천안 35개 농가, 이달 말 일제히 밀 파종
천안의 호두과자 업소는 80곳이 넘는다. 그러나 고속도로 등 전국에 호두과자 파는 곳은 셀 수 없이 많다. 더이상 호두과자를 천안만의 명물이라고 주장할 수 없는 시절이다. 천안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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김학래, 김미연 등과 거봉포도마을 등 체험 인기
2010 대충청방문의 해’를 맞아 천안 출신 연예인과 천안 명소를 둘러보고, 농촌체험까지 알차게 즐길 수 있는 ‘명사와 함께하는 천안여행’이 호응을 얻고 있다. 천안시에 따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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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역축제 풍성한 가을, 천안명물 맛보세요
수확의 계절인 가을, 본격적인 축제시즌이 돌아왔다. 각 대학의 학교축제는 물론이고 지역별 특색있는 축제가 풍성한 10월은 가족 나들이하기에 그만인 계절이다. 날씨 역시 청명하고 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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추석물가 '들썩' 명절선물 학화호두과자로 고민해결
한반도를 잇따라 휩쓸고 있는 태풍 때문에 추석을 앞둔 주부들의 걱정이 이만 저만이 아니다. 태풍으로 인한 낙과 피해로 과일 값은 연일 상승세다. 농수산물 유통공사에 따르면 태풍 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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휴가철, 진정한 휴식 즐기려면 천안으로 go go!
휴가의 진정한 의미는 말 그대로 ‘쉬는’ 것이다. 휴가가 긴 사람들에게는 푹 쉴 수 있는 기간일 수도 있지만 평범한 직장인들의 경우 실상 휴가기간이 며칠 안 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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건강을 지키는 사람들 ⑧ ‘울트라마라톤맨’ 조붕제씨
조붕제씨가 지난달 537km 국토종단 때 입은 유니폼으로 연습하고 있다. [조영회 기자]조붕제(53·천안 삼용동)씨는 4년 전 몸무게가 90㎏이었다. 현재는 키 170㎝에 70㎏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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경부고속도로 휴게소, 사람들은 학화호도과자를 먹는다
지금으로부터 40년 전인 1970년 7월 7일. 서울에서 부산까지 15시간이 걸리던 거리를 5시간으로 단축시켜 준 대한민국의 중심 경부고속도로가 개통됐다. 현재 경부고속도로 하루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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산악회 탐방 ② 천안월드산악회
가장 대중적인 운동은 역시 등산. 경치 좋고 공기 좋은 곳을 땀 흘리며 올라 아래를 굽어보는 기분은 더 없이 좋다. 좋은 산 친구들과 동행하면 금상첨화. 천안·아산 등산모임을 소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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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food&] 특산물 간식 주문 ‘클릭 클릭’
천안은 호두보다 호두과자가 더 유명하다. 당연한 말 같지만 특산물보다 그것으로 만든 간식이 유명한 곳이다. 강릉은 오징어가 유명하고, 풍천은 장어가 유명하다. 그런데 오징어빵이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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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독자 세상] 10여 년 살다보니 사투리가 저절로 …
독립기념관 김석중 차장이 2007년 3·1절 경축행사 때 안중근 의사 캐릭터와 함께 기념촬영했다.지금 내가 살고 있는 천안은 고향은 아니다. 원래 고향은 서울이다. 1988년 3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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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브라보 my LIFE] 천안 향토사학자 임명순씨
전문인은 아름답다. 그 열정이, 그 치밀함이…. 각 분야에서 독보적인 성과를 일궈 낸 지역 주민들을 소개한다. 성공했거나, 일가(一家)를 이뤘다고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. 글=조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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호두과자에 담은 감사의 마음, 국경을 넘는다
전국민의 영양 간식으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오고 있는 학화호도과자(www.hodo1934.com)가 국경을 넘어 전 세계로 뻗어나간다. 스승의날, 어버이날 등 감사의 선물을 챙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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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10 대한민국 잃어버린 봄
4월로 접어든 지 열흘이 넘도록 서울 여의도 윤중로의 벚나무들은 꽃망울을 터뜨리지 못했다. 14일 서울의 최저 기온은 1.2도. 4월 중순 기온이 이렇게 낮은 것은 23년 만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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학화호두과자, 이젠 매장에서 맛보자
따듯한 봄기운이 오면서 호두과자가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왔다. 이맘때면 75년 전통을 자랑하는 충남 천안의 명물 학화호두과자(www.hodo1934.com)는 직접 찾아오는 손님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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설날 선물, 학화 호두과자로 따뜻함을 나누세요
”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” 라는 말이 여기저기 들리면서, 올해도 어김없이 설날이 돌아 왔다. 매년 설날이 되면 설날 선물로 무엇을 할지 고민하게 되는데, 이번 설에는 모락모락 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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두 여고생 “식상한 천안은 가라”
첫 UCC 도전에 공모전 대상을 받은 천안월봉고 박유진·최유진양이 촬영에 썼던 카메라를 들고 학교 본관 앞에서 환하게 웃고 있다. [조영회 기자]#1 ‘천안’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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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week&] 전통 온천, 워터파크, 스파 … 물이냐 놀이냐 둘 다냐
행정안전부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전국에서 온천 허가를 받은 곳은 417개다. 연간 이용자는 5400만 명에 약간 못 미친다. 엄청난 숫자로 보이지만, 여기엔 온천 허가 없이 영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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‘Thank You Korea’ 말하는 문화 만드는 게 소망
이시야마 스미오 ANAC 대표가 센터를 방문한 손님들을 위해 기타연주를 하고 있다. ANAC은 8년째 크고 작은 문화교류활동을 벌이고 있는 다문화 봉사단체다. 25일 천안시민회관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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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모양은 따라 해도 맛은 흉내 낼 수 없죠”
김이 모락모락 나는 호두과자를 온 가족이 나눠 먹으며 도란도란 이야기 꽃을 피우기 좋은 계절이 돌아왔다. 어른들에게는 과거의 향수로, 아이들에게는 어른들의 눈치를 보지 않아도 되는